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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68

Report: 좋은 보고서 쓰기 좋은 보고서를 쓰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상사에게 여러 번 보고서를 들이민다고 해서 좋은 보고서가 나오지 않는다. 물론 혼자 전전긍긍하며 끌어안고 있다 한들 좋은 보고서가 나올 리 없다. 나도 만족하고 상사도 만족하는 보고서 쓰기 좋은 보고서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명확한 목적이 정의되어야 한다. 왜 보고서를 써야하는지, 상급자는 어떤 의도로 보고서를 지시했는지 등 보고서의 '주제'가 명확해야 한다. 주제가 명확해졌다면 주제와 관련한 소주제를 세워야 한다. 내가 이 보고서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뒷받침해주거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소주제를 여럿 만들었다면 그중 제일 좋은 몇 개를 골라라. 이제는 앞에서 세운 보고서의 뼈대를 검증해야 한다.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경제적인지 등등 여.. 2021. 4. 28.
Reading: 빠르게 글 읽는 법 책을 읽는 게 쉽지만은 않다.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는 것을 좋아는 하지만, 막상 구매한 책을 끝까지 읽기란 어렵다. 책 읽는 게 어려운 이유는 많겠지만,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면, 빠르게 책 읽는 방법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읽기는 일반적으로 '글자 또는 문자를 이해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단순히 빠르게 읽는 다고 해서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책의 내용도 제대로 이해하고, 빨리 읽는 속독의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메트로놈 훈련법 메트로놈(Metronome)은 일정한 속도로 음악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기구로,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소리(똑딱)를 낸다. 보통 음악과 관련하여 일정한 빠르기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빠르게 읽기(속독)를 위해서 매우 유용한 도구.. 2021. 4. 12.
Jolly: 일하기 좋은 회사 본의 아니게도 우리 대부분은 생계를 위해 회사를 다닌다. 어느 회사든 출근하는게 싫겠지만, 덜 스트레스 받고 정이가는 회사(곰곰히 생각해보자)는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자. 이런 회사라면 다닐만 하다 직원의 자기계발,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 요즘 취업시장에서는 경력직이 인기가 좋다. 그도 그럴 것이 회사에서 처음부터 잘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고, 인력을 키우는데 비용, 투자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경력직을 선호하는 회사에서 자기계발, 교육에 지원을 해준다? 이것만으로도 그 회사는 좋은 회사임이 분명하다. 경영진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회사 기분좋게 출근을 했는데, 뭔가 사무실 분위기가 이상하다면, 누군가에게 묻지 말고 조용히 자리에 앉아라. 그리고 동기나 친한 동료에게 톡으로 물.. 2021. 4. 7.
Run Away: 이런 회사는 피하자 가.족같은 회사가 되기 위한 조건 출퇴근 시간이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는 회사 출퇴근 시간이 길면 그만큼 자기 시간이 줄고, 가면 갈수록 회사에 가는 게 스트레스가 된다. 대표 혹은 임원이 허세가 있는 회사 면접 혹은 면담의 시간에 자기 자랑만 하는 임원이라면 똑같은 얘기를 귀에 피가 날 때까지 들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무슨 소개팅도 아니고 왜 자기 어필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경영진 수가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회사 경영진 수가 많다는 건, 그만큼 일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 안 하고 돌아다니면서 농담 따먹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아재 개그를 5분마다 들어야 한다. 멈춰! 보상을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회사 회사일을 하다 보면 가끔씩 혹은 자주 바쁜 날이 있다. 야근을 해야 하거나 주말근무..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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