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리뷰, 라스포티바(La spotiva) TX4 GTX
초등학생 때는 정보의 홍수다 했는데 이제는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남기보자 그을 쓴다. 나는 취미가 가끔 산을 찾는 것이다. 대학교 때는 동아리 활동으로 거의 매주 산을 찾았고 등산, 릿지, 암벽, 빙벽 등 산에서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 해봤다. 그중 가장 재밌었고 힘들었던 건 암벽인데, 암벽을 하면서 장비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느꼈었다. 이젠 뭐... 암벽을 안하니,, 등산만 주로 하는데, 나이가 들다 보니 등산도 장비가 중요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서론... 과거엔 뭐 운동화로도 종주도 뛰고, 설악 서북주 능선도 샌들신고 뛰었으니... 등산화는 이쁘거나, 저렴이들로만 사서 신었다. 그러던..
2023. 11. 16.
20년차 등산러가 추천하는 백패킹 브랜드, 하이퍼라이트
BPL, UL 들어보셨나요? Back Packing Lite, Ultra Lite의 약자로 경량 백패킹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요즘 백패킹, 등산 등 걷는 운동이라면 BPL, UL이 모두 대세입니다. 오래 걷고 멀리 걷기 위해서 생긴 장르이지만,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가볍게 가면 좋으니까요 ㅎㅎ 이번 글에서는 BPL, UL과 관련하여 가장 핫한 브랜드인 '하이퍼라이트(Hyper Lite)'의 장점, 단점과 추천하는 장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이퍼라이트(Hyperlite Mountain Gear) 2010년 메인주 비데퍼드에서 마이크와 댄의 생피에르 형제가 창업한 UL(Ultra Lite) 기어 브랜드입니다. 장거리 하이킹뿐만 아니라 알파 인클라이밍, 아이스크라이밍, 팩 래프팅, 오토바이 패킹 등 모든..
202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