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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회사가 되기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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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이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는 회사 출퇴근 시간이 길면 그만큼 자기 시간이 줄고, 가면 갈수록 회사에 가는 게 스트레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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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혹은 임원이 허세가 있는 회사 면접 혹은 면담의 시간에 자기 자랑만 하는 임원이라면 똑같은 얘기를 귀에 피가 날 때까지 들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무슨 소개팅도 아니고 왜 자기 어필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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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수가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회사 경영진 수가 많다는 건, 그만큼 일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 안 하고 돌아다니면서 농담 따먹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아재 개그를 5분마다 들어야 한다.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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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을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회사 회사일을 하다 보면 가끔씩 혹은 자주 바쁜 날이 있다. 야근을 해야 하거나 주말근무도 해야 할 수 있다. 하지만 야근 비용, 특근 비용을 챙겨주는데 옹색한 회사라면 회사가 어려울 때 인원감축을 최우선으로 시행할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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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이 편중된 회사 연령층이 어느 한 곳에 너무 편중된 회사는 피하는게 좋다. 중년 분들이 많은 조직은 왠지 모르게 활력이 없고, 젊은 청년 분들이 많은 조직은 끈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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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지 않는 회사 약속했던 사항을 지키지 않는 회사는 신뢰가 없다. 향후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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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Vision)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회사 비젼이 없는 회사는 방향성도 없고 미래도 없다. 그저 남들 하는 거 따라 하다가 망한다. 제대로 따라 하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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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소프트웨어를 쓰는 회사 기본적인 거다. 자신들도 누군가에게 어떤 제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신들은 몰래 훔쳐 쓴다? 기본이 없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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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제시간에 먹지 않는 회사 식사시간을 은근히 지키지 않는 회사들이 많다. 나중 되면 점심시간에도 일해야 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은행도 가야 하고 은근히 할 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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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를 해주지 않는 회사 의자만 가져다 주면 일을 할 수 있는 줄 아는 회사는 피하는 게 좋다. 업무 정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잘 못 하면 모든 일이 내 일이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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