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1

주말 등산러의 추천 백패킹 브랜드, 파타고니아 백패킹 좋아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등산을 넘어 백패킹의 영역으로 넘어오시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자연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백패킹의 매력에 빠지는 것이죠. 저도 등산에서 시작해서 점차 백패킹의 매력에 빠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등산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등산 관련 브랜드 용품이 참 다양하잖아요?! 백패킹도 마찬가지랍니다. 심지어 등산보다 종류가 더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등산은 걷을 때 필요한 장비에 한한다면, 백패킹은 걷고, 먹고, 자는 데 필요한 장비가 있어야 하다 보니 관련 브랜드와 장비가 정말 많습니다. 또한 최근(?) MYOG(Make Your Own Gear)를 실천하는 분부터, 여기서 발전한 소규모 브랜드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많죠... 2023. 11. 4.
DMZ 평화 누리길, 경기둘레길 82km 백패킹 후기(1일차) 한창 가을인 요즘 운이 좋게도 아이더에서 주최하는 '아이더 하이커스 데이'에 참여하게 되었다. 별 기대도, 준비도 없이 참여하게 된 아이더 하이커스 데이에서의 DMZ 평화의 길, 평화누리길, 경기 둘레길 총 82km의 하이킹 후기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한다. (길 종류가 너무 많아 내가 간길이 무슨 길인지 헷갈린다...) 우선 짐 꾸리기3박 4일간의 일정과 약 82km를 걸어야 하는 점을 고려하여 짐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80리터 어택(배낭) 대신에 60리터 어택을 준비했고. 오랜(?) 텐트 생활을 고려해 폼 매트리스 대신 에어 매트리스를 준비했다. 또한 에어필로우(배게)도 준비했다. 그 외의 장비는 기존에 사용했던 무거운 ㅜㅜ 장비를 가져갔다. 대신에 딱 필요한 만큼만 챙겼다. 코펠은 중간 사이.. 2023. 10. 30.
서울 근교, 단풍 구경 & 데이트 코스 [남한산성] 주말에 봉사활동이 갑자기 취소되어 남한산성에 가기로 했다. 지난주에 북한산을 가지 울긋불긋 단풍이 예뻤기에 남한산성도 예쁠 것 같아 코스를 짰다. 남한산성은 서울의 송파구와 하남, 성남이 접해있는 곳에 있기 때문에 어디로든 접근이 용이하다. 다만, 성남에서 남한산성으로 가기엔 뺑 돌아간달까? 시간이 오래걸린다(분당 기준...).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마천역'까지 어프로치를 하고 서문-북문-동문-남문-서문(원점회귀)으로 남한산성을 돌기로 했다. 예상시간은 약 3시간 정도? 어렵게 자전거도 타고 왔는데 한두시간만에 갔다가 내려오기엔 아쉬워서 남한산성 전체를 쭉 훑기로 했다. 남한산성은 과거 회사 야유회였나 단합대회때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막걸리랑 멸치만 먹고 내려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남한산성이 어땠는.. 2023. 10. 24.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혹시 25년 전 '아담'을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그렇다면 나이가 꽤나 드신거죠... 갑자기 슬프네요. 가수 아담은 1998년 '세상엔 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국내 1호 사이버 가수인데요. 최근 아담의 인기를 뒤잇는(?) 버츄얼 아이돌, 가상 아이돌 그룹이 등장했습니다! 아담 세대인 저는 몰랐지만, 청소년들 사이에선 버추얼 아이돌이 화제라고 하는데요. 그중 '플레이브(PLAVE)'라는 그룹이 인기가 제일 높다고 하네요. 벌써 유튜브 구독자가 50만 명... 웬만한 연예인보다 높네요... 기존의 포스트 아담을 표방했던 가상 인물 연예인은 실제 인간과 흡사한 모습에 AI 학습모델을 적용한 형태로 다소 어색한 모습과 이질감 때문에 잠깐 반짝하고 요즘은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졌었죠.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린 플레.. 2023. 10.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