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ISION: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1

우리 조직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고민을 한다. 이와 같은 선택, 의사결정은 매우 일상적으로 일어나며 특히 회사에서의 의사결정은 회사의 성장과 조직원들의 보상에 영향을 미친다. 과연 우리 회사의 경영자 또는 관리자가 최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회사에서 의사결정은 일상이다. 

PrOACT 접근법

PrOACT 접근법은 단순한 모델이지만,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고, 올바른 결과에 이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steps of decision making, (C) 2021. 즐거운 직장인 all rights reserved.

• Pr(Problem_문제):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갖고 있는 문제를 모아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무실의 인테리어를 어떤 분위기로 바꿔야 할까?"가 아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가 올바른 문제 접근 방식입니다.  

• O(Objectives_목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그려야 합니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으면 망망대해를 떠도는 배가 되어 표류하게 됩니다. 

• A(Alternatives_대안):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안을 도출해야 합니다. 대안이 많을수록 의사결정의 폭이 넓어지고 보다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선 관련자들이 자유롭게 토론 또는 브레인스토밍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C(Consequences_결과): 도출된 대안별 결과를 예측해야 합니다. 각 대안의 실현 가능성과 우리가 세운 목표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등을 판단하여 대안의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 T(Trade offs_절충사항): 비슷한 대안들 사이에서 절충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여 최적의 의사결정을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여러번 연습하면 자신의 실력이 된다.

PrOACT 접근법은 보다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이 접근법을 연습하다 보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어 보다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