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덜 알려졌지만, 힙한 캠핑, 백패킹 텐트 추천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캠핑을 즐기시죠. 캠핑을 준비할 때 많은 분들이 형형색색의 텐트가 펼쳐진 캠핑 박지의 로망이 있는데요.
하지만, 막상 캠핑장 또는 박지에 가보면 힐레베르그, 헬리녹스, MSR 등 비슷비슷한 텐트 박지를 점령하고 있죠.
이게 무슨 특정 브랜드 행사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한국에선 덜 알려졌지만, 힙하고 이쁜 텐트 몇가지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시거(Seager Co.) Free Range Tent
카우보이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 레인지 텐트는 잊혀진 서부 시대의 정신과 로키 산맥을 통해 확장된 카우보이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Free Range 텐트는 2명을 위한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한 사람이 5분 이내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클래식한 A-프레임 디자인은 양쪽 끝에 출입문이 있으며, 날씨가 좋고 비가 그쳤을 때 측면에 있는 지퍼가 달린 큰 창문을 통해 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A-프레임 카우보이 텐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넓은 2인용 텐트
- 방수 기능을 갖춘 레인 플라이
- 통풍이 잘 되는 메쉬 본체와 이중 지퍼 창
- 치수: 1.2m W x 2.1m L x 1.2m H (실내기준)
- 무게: 3.6kg
하임플래넷(Heimplanet) FISTRAL, CAIRO CAMO
하임플래넷의 Cairo Camo은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는 에어프레임 텐트입니다. 콤팩트한 디자인은 뛰어난 유연성과 최소한의 팩 크기와 무게를 제공하죠. 2개의 출입구와 2개의 현관은 최대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펌프를 사용하면 1분 이내에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팽창식 프레임 구조 덕분에 FISTRAL은 매우 안정적이며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여 비바람에 견디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 에어프레임의 1-2인용 텐트
- 원 펌프 시스템
- 치수: 1.15m W x 2.4m L x 1.1m H (실내기준)
- 무게: 2.9kg
네모(Nemo Equipment) Aurora Backpacking Tent
Nemo Equipment는 자신의 디자인이 이미 존재하는 것보다 진보하지 않으면 출시할 가치가 없다는 철학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이런 철학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아이디어지만, 이것이 캠핑 및 아웃도어 제품을 신선(Fresh)하고 혁신적이게 만드는 원동력이죠. 네모의 Aurora 백패킹 텐트는 가파른 측벽을 갖추고 있어 쉽게 비를 흘릴 수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2인용 텐트
- 삼계절용
- 치수: 1.32m W x 2.23m L x 1.12m H (실내기준)
- 무게: 2.47kg
노르디스크(Nordisk) Otra 2 PU
노르디스크의 Otra의 플라이시트의 4면을 모두 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주변의 자연을 360으로 볼 수 있고, 환기도 뛰어나 쾌적한 텐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인용 텐트이지만 충분한 헤드룸(높이)을 가지고 있어 네 명이서 앉아 식사라든지, 카드놀이를 즐길 수 있죠. 양쪽에 입구와 축대가 있어 충분한 수납공간과 조리 공간, 최적의 공기 흐름, 나만의 야간 출구를 얻을 수 있어 외출을 위해 룸메이트를 깨울 필요가 없습니다.
- 2인용 텐트
- 삼계절용
- 치수: 1.5m W x 2.3m L x 1.2m H (실내기준)
- 무게: 3.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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